미첼가족과 기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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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넘치고 힙함이 물씬 풍겼던 애니메이션!

이런 느낌을 받았던 게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였었는데 역시나 그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였다.

연출이랑 스토리가 구리지 않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 파워풀하면서 스피디해서 지루하지도 않다.

서사는 뻔할 수 있지만 요소요소가 톡톡 튄다. 영상미도 그런 역할을 해주고 있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다시 보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