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미란다

Miranda

memo : 120114

정말..내가 평생 봤던 드라마 중 제일 많이 웃었던 드라마 같음

정말정말정말정말 웃기고 웃긴 드라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란다라는 삼십대 미혼녀성이 장난감 가게를 매입하고, 친구와 함께 꾸려나가는게 배경이고, 

그 안에서 미란다가 몸개그를 하며 ㅋㅋㅋㅋㅋ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게 주 인듯하다.

진짜 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웃긴 ㅜㅜㅜ 뉴걸의 제스를 보다가 미란다를 보면 엽기의 진수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미란다도 자꾸 노래하고 그러는게 제스랑 비슷한데, 

이런 엽기적인녀성들의 공톰점은 일상을 노래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면접 보러갈 때도 중요한 순간에도 노래가사의 한 단락이 내뱉어지면 끝까지 노래 부르는 미란다 ㅋㅋㅋ 

미란다 말고도 미란다 엄마, 친구, 개리 등 주변인물들도 개성있고 미워 할 수 없는 캐릭터들이다.

시즌 2까지 나왔지만 시즌 별로 너무 적게 나온다 여섯편씩.. 그래서 너무 슬프다. 

한회 한회 아껴봤지만, 벌써 끝-

미란다가 그 덩치지만,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 매력있는 미란다 ♡

다시 또 봐야짐 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너무 웃 ㅜㅜㅜㅜㅜㅜㅜㅜ겨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