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이 말하는대로
밍문
2015. 8. 4. 18:34
흥미로운 소재이긴 하나 말하려는 바가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도 소중한 하루라는 걸 일깨워주려는 걸까?
고어물까지는 아닌듯 뭔가 심심한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사람이 그렇게 많이 죽는데 전반적으로 발랄한 분위기.
아이들의 죽음을 방관하는 어른들의 모습에 소름 돋았다.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듯.
신이 있다면 대체 무엇을 전하려고 하는건지...
그리고 너무 중2병같은 아이들ㅋㅋㅋ 허세와 유치함이 그득그득
후쿠시 소우타가 주연이라니... 연기는 아직인듯.. 아직은 얼굴만 보는 배우....
아니 근데 카미키 류노스케 왜 이렇게 나오는거야 ㅠㅠ 흑흑 얘 좋아하는데 진짜 여기선
중2병의 현신인듯ㅋㅋㅋ ㅋ 진짜 후.... 그리고 연기가 좀 과한 느낌이었다.
속편을 봐야하나 ㅋㅋㅋㅋ 진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