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아티스트웨이 .줄리아 카메론
밍문
2013. 7. 14. 15:17
underline
/가장 능력있는 뮤즈는 우리 내면의 어린아이다 _스테판 나크마노비치
/모닝페이지를 쓰면서 자아와 꿈의 세계, 불만과 희망을 송신한다.
그리고 아티스트 데이트를 통해서는 통찰력과 영감,지시를 수신하는 것이다.
/예술의 샘 채우기->창조성의 자원 채우기
/예술의 언어는 이미지, 즉 상징이다.
감각적 언어, 경험에의한 언어가 아티스트에게 필요하다.
/예술은 시간의 들판에서 뛰어노는 상상력이다.
/창조성이 막혀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독서는 중독이다.
우리는 자신의 사고와 느낌을 제대로 소화하기보다는, 자신의 재료로 직접 요리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고 있다.
/손을 놓는 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창조적 작업의 일상적인 일이다.
memo : 110425
내 안의 창조성을 일개우는데 도움을 줄 것 같은 책. 아직은 이렇다할 결과가 없어서..
나의 고정관념을 어느정도 깨뜨린 것 같다. 나는 항상 완벽함을 추구해왔던 것 같다. 완벽이라는 집착은 별로 좋은 결과를 낳지 못했고, 더 망쳐버렸던 것같다. 이 책에서는 적당하고 즐기는 선에서 하던 것을 내려 놓으라고 한다. 완벽함을 추구하다보면 영영 끝나지 않고, 그러다가 포기해버릴 수 있다는 것. 나 역시 완벽함을 추구하다가 좌절해서 다른 길을 선택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시 돌아왔고 어떻게 하면 다시 이 과정을 지나갈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운 것 같다. 아티스트웨이, 그 길은 역시나 고단하지만 순수한 열정이 가득한 길일 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