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 제인
Jane, I'm yours. God! I'm yours, I'm yours, heart and soul.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의 삶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오만과 편견을 보지 않아 몇몇 사람들의 별로였다는 평에 공감은 못하겠다.
난 영상미도 좋았고, 앤 해서웨이와 제임스 맥어보이의 케미도 좋았으며 스토리도 나름 좋았던 것 같다.
다만 둘의 사랑이 갑자기 시작되서 약간 어리둥절 했지만,
둘의 눈빛과 감정연기가 너무 좋았다. 특히 제임스 맥어보이 눈빛과 말투 ♥♥♥♥
참.. 돈이 없어서 사랑도 하지 못하는 현실은 너무 서러운거 아닌가
그때나 지금이나 가난하면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