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우리는 서로를 꼭 완전히 이해해야 할 의무도, 이해시켜야 할 의무도 없다. 

그냥 서로를 바라보며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 된다. 

‘쟤는 그런 사람인가 보구나’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