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완결 :-)
책을 둘러싼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하며,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성장해 나갔던 주인공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처음의 신박함은 사라졌지만 책을 소재로 한 이야기는 여전히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