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아.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이상하게도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나의 눈앞에는 그때 보았던 어르신들의 '평범한 삶의 풍경'과 함께
그보다 더 멋진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