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문학시간
목표의 달성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주변을 둘러보길 바랐고, 한 번 더 생각하길 바랐고, 세상과 자기를 바로 보길 바랐다.
그것이 전부였다. 그렇다면 '위안부' 수업을 해야 했다.
함께 읽고, 생각하고, 변화해야만 했다.
/210329
계속해서 질문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있다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중간 중간 문학작품 소개도 참고가 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