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나이트 ,1


스트로베리 나이트 ,1

ストロベリーナイト




memo : 120112


직전에 sp보고선  1화 봄.

아 재밌다!! 이런 류 너무 좋다. 무겁긴 하지만.. 뭐, 지금까지는 sp의 느낌때문인지 몰라도 재밌음.

sp보고선 울었는데, 다시 회상장면이 나와서 또 울었다.

왠지  첫번째 제자, 오오츠카 죽을 것 같더라니 죽었지만, 계란말이 보면 생각나는T T

오오츠카 연기한 '키리타니 켄타' 라는 연기자,  '전업주부탐정'에서 정들어서 계속 나오길 바랐는데

흑흑 뭔가 열심히 하는 사람은 꼭 죽더라고 흑흐ㄱ

아무튼 예전의 사건 때문에 경찰이 되기로 결심한 히메카와. 자신의 감을 믿고 행동하는 히메카와는

예리한 감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느새 범죄자와 동일한 생각을 가질 위험이 있다. 

히메카와 역은 타케우치 유코가 맡았다. 처음으로 경찰을 시도했다는데, 엄청 잘 어울린다. 

타케우치 유코 좋아하는 배우인데, 드라마 시청률도 잘 나오고 계속 올랐으면 좋겠다. 

아무튼 얼굴도 청순하고 예쁘기도 하지만 연기를 잘하니깐- 근데 두꺼운 목소리 내는거 힘들어 보임

그 밖에 여러 배우들이 나온다. 저번 분기에 김태희랑 나왔던 '니시지마 히데토시'라던가 칸쟈니의 마루도 나오고, 암튼 재밌을 것 같다. 이번 분기 제일의 기대작이었는데, 괜찮았던 것 같다. 

오프닝도 독특하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