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나이트
3화까지는 그냥 그랬는데 4화부터 휘몰아치던..
어렸던 마크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티븐을 만들어 냈고 스티븐은 아무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살아가길 바랐다는 게 너무나 슬펐다. 아니.. 그 어린 아이가 뭘 잘못했다고 그렇게 모질게 대했을까 ㅠㅠ
그래도 마크는 여전히 엄마를 사랑했다는 게 마음이 아팠다.
히어로물 같지 않아서 좋았고 이집트 배경이라는 점도 좋았다.
그리고 마크 본체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하기 좋았다.
이렇게 다른 성격을 어쩜 그렇게 휙휙 바꿔 연기할 수 있는지 놀라웠다.
라일라도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특히 아바타로 변신했을 때 너무 멋있잖아요!
마지막에 그렇게 끝냈으면 시즌2 안 내주면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