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투 헤븐
유품 정리사라는 소재로 사회적 이슈를 접목시켜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고 그들의 삶의 흔적을 좇는다.
원작이 책이라던데 영상화가 잘 된건지 궁금하다.
이제훈 때문에 보게 된 거긴 한데 죽음이라는 소재 특성상 슬픈 감정이 넘치게 들어 매회 울었다.
연출이나 대사가 약간 구시대적인 것 같았지만, 감안하고 볼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시즌2를 알리는(?) 엔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