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즐거운 집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싶어서 본건데.. 찝찝함만 잔뜩 남아버렸다. 일단 부부가 지나치게 당해버려서 너무 안쓰러웠다. 오해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서 그런지 아이 입장이 아니라 부부에게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너무 가학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눈쌀을 찌푸리게 됨 ㅠㅠ 슬랩스틱에 기초해서 그런지 몰라도..
분위기 다 망쳐버렸어ㅠㅠㅠ 돌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