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과 덤블도어의 비밀

진짜 각자 따로 놀아도 이렇게 따로 노나 ㅋㅋㅋ

장르가 각 섹션(?)마다 다름 ㅋㅋㅋ

그래도 난 해리포터 추억팔이 때문에 재밌게 봤다..

심지어 기린 때문에 울기도 하고 뭔가 뭉클했둔 장면들이 있어서 촉촉하게 눈을 적심 ㅠㅠ

마법으로 싸우는 장면도 좋았음 화려함!

그리고 감옥에서 뉴트 행동 넘 귀여웠고 아가들이 도와주는 모습도 존귀 그 두더지랑 나뭇잎 듀엣 좋아요

제일 별로인 건 제이콥이랑 퀴니… 너무 노잼인 부분 ㅠ 제이콥이 너무 쓸모가 옶어서 이번에 분량 챙겨준 거 다 티남 근데도 쓸모 없었다..

그나저나 크레덴스가 애버포스 아들이라니… 형제일까 싶었는데 노선을 거기로 가는구나 비중이 너무 없던…

티나도 왜 안 나온거지?? 궁금하다 이따 후기 찾아봐야겠다

일단 동물들이 너무 귀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