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즈 오어 다이
/ 220617
커서라는 게임을 통해 선택 아니면 죽음을 택해야 하는 게임 플레이어
저주를 내린 자는 저주받은 자가 고통받을 때 베네핏을 얻게 된다는 설정
게임 개발자가 싸패임
근데 주인공이 때로는 저주가 선물이 될 수도 있다는 기이한 생각을 갖게 되는 걸 보고 흠;;
레트로 게임 느낌은 좋았는데 내용이 영 아니올시다..
아이작 귀여웠는데 허무하게 죽어버려서 아쉽다 설마 죽겠어했는데;
근데도 주인공은 저주가 선물이라는 생각을 했다니 미래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