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 220913

 

이것도 디플에서 봤다.

후.....

내가 좋아하는 토르의 장점은 어디 간거야...ㅠㅠㅠㅠ 진짜 실망

영웅물 물론 유치해도 되지만 이건 .. 다른 유치함

스토리가 심하게 빈약한 느낌을 받았고 맥락을 모르겠는? 그리고 그 특유의 유머도 달라진 느낌

이전 시리즈가 너무 좋았던터라 더 실망한 것 같기도 하다.

그냥 재미가 없고 지루함만 가속돼서 긴 러닝타임도 아닌데 언제 끝나나 기다리고 있었다.

기억에 남는 건 토르 나체(..)와 염소 두 마리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