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브워 라그나로크 #3
드라우프니르 창 겟✨
너무 아리따워 영롱 그자체
반지로 경량화
브록 드디어 본인의 영혼이 없는 걸 깨닫다 ㅠ
동생한테 뭐라고 하지말어라 .. 🥲
크레토스 유죄 인간
브록 마음 상하지 않게 말하는 것이 아주 수준급이다
최고의 대장장이의 축복을 받은 창이에요
갑자기 오딘 나와서 빡치게 만듦
흔들리지마 크레토스
오딘은 싸물갈
사이드퀘도 아주 슬펐다..
부자간의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결국 죽음으로 ..
돌아오는 길에 보니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점들이 좋다
웅장한 세계 너무 행복해요
눈물 펑펑
이 씬이 너무너무 슬펐다
온갖 감정이 크레토스를 휩쓸고 가는데.. 슬픔인지 분노인지 체념인지…모를 표정이 고스란히 잘 표현되었다..
무장한 것들은 벗어던지고 본인의 몸을 찬찬히 바라보는데.. 참..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건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 느낌이었다. 동시에 나도 내 삶을 돌아보게 되었달까 (…)
이렇게 보면 난 진짜 과몰입 장인이네
그렇게 잠이 들고 꿈 속(?)에서 페이가 나와 아들을 지켜달라고 호소함 ㅠㅜ
잠에서 깬 크레토스는 갈 곳을 잃기 시작했던 초점이 다시 맞춰지면서 정신을 집중하게 된다.
역시 목표가 확실해야 삶의 의지가 생기는 건가
아무튼 오늘은 가슴 찡한 순간들이 많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