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판타지인 줄 알았는데.. 박물관이 살아있다 같은 그런 류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근속년수 18년을 일한 월터는 라이프지의 사진현상가(?)인데 모험심도 없고 소심함.
그래서 월터는 현실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상상하곤 한다.
그런 월터가 한 사건으로 인해 상상만 해왔던 것들을 모험하게 된다.
그렇게 상상은 현실이 되며 더이상 상상을 하지 않게 된다는 건데..
솔직히 살짝 지루했다.
그러나 영상이 참 아름다웠다.